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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GOOD(라이브굿/리브굿)에 대하여

by 자산 창조 2024. 9. 5.

# "livegood(라이브굿)"는 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미국 직구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주로 약이 아닌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지만,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도 가능하다.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545

# "livegood(라이브굿)"의 수입구조

1. 회원 가입비, 월회비

24. 9. 현재 회원이 전세계적으로 약 180만 명 정도이며, 급격하게 회원가입이 늘고 있다고 한다. 1,800,000명이 월 10달러씩 결재하면, 매월 18,000,000달러(한화 1350원으로 계산하면 매월 243억 원, 연2916억 원)이 들어온다. 여기에 맴버쉽 가입비를 포함하면 더 많다.

2. 물품판매수익

물건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물건을 팔아서 남는 수익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임다. 손해만 나지 않으면 ....

#"livegood"의 회원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1. 풍부한 보너스

그것은 바로 회원을 유치하면 아래와 같이 지속적이고 풍부한 커미션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가 B를 추천하여 B가 가입을 하면, B는 40달러의 가입비와 매월 10달러 정도의 월 회비를 납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A는 다음 달에 40달러의 50%(1회 성)를 받고, 매월 10달러의 50%는 주급으로 받게 된다. 이 10달러는 매월 결재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주급으로 나눠서 지속적으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만일, B가 C를 추천하여 C가 가입을 하면, B도 위 A와 같이 받는 것은 당연하고, A는 C의 연회비 및 매월 가입비의 10%를 받는 시스템이다.

2. 회원 할당 및 그 회원으로 인한 보너스

누구의 추천이 없이 다양한 이유로 스스로 가입한 회원으로부터 들어오는 수입은 회사가 모두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회원들에게 할당하여 해당 회원에게 위 "가"와 같은 시스템으로 지급한다.

따라서 위 A가 5명의 회원만 추천하였을 뿐 더 이상의 실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추천을 받지 않고 스스로 가입한 회원이 할당되어 그 회원의 가입비의 일부를 A에게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3. 구입강제가 없다.

"라이브굿"이 기존의 업체와 다른 점은, 회원들에게 구입 강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회원들이 구입한 물건에 대하여도 보너스가 없다. 그래서 그 물건이 저렴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다른 다단계식 영업방식은, 물품의 가격을 부풀려서 그 차액을 영업조직에게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물품 가격이 결코 저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라이브굿(또는 리브굿)"은 물품판매에 대하여는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물품 가격을 저렴하게 뽑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라이브굿의 과제

위의 방식들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회원을 늘리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라이브굿이 장수하려면 물품이나 서비스의 질은 높고 가격은 저렴하게 유지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래야 매월 10달러를 지급하는 회원들이 빠져나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