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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아미코젠이 투자한 로피바이오는 어떤 회사인가?

by 자산 창조 2024. 3. 21.

# 창립자는 함성호 박사님이다.

 

# 코스닥 상장사 아미코젠이 로피바이오에 투자를 하게 된다.

 

함성호 박사는 연구에 전염하고, 서울대 농대 출신이자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를 역임한 홍승서 박사가 대표이사로 임명하게 된다.

# 아미코젠의 투자금액

아미코젠은 2021. 11. 12. 로피바이오에 40억 원을 투자했고, 로피바이오의 주식 293,333주를 취득한다. 그 지분은 16.67%이고, 23년 반기 보고서 시점에 장부가 약66억 원 정도 했다(아미코젠의 23년 반기 보고서 참조).

# 로피바이오의 파이프라인

로피바이오는 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특허기간이 만료하는 것을 대비하여 기존 약과 동일하거나 월등한 성능의 약을 개발하여 이를 입증한 후 승인을 받아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업으로 한다. 아일리아의 특허기간이 올 5월이면 종료되기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도 아래와 같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로피바이오의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효능이 동등하면서 경쟁사 대비 최대 3-4배 달하는 높은 생산성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스닥 상장은 언제?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시 코스닥 상장요건을 구비한 것이지만, 로피바이오는 2026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주주인 아미코젠(코스닥)은 현재 BIO GMP 생산시설을 송도에 짓고 있는데, 투자 목적이 전략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더불어 회사의 성공적인 상장이므로 관련하여 임상3상과 IPO를 위해 준비할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아일리아 임상 비용이 한화 350억 원 ~ 400억 원 가량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대규모 펀드레이징을 계획중에 있으며, 임상을 위한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상장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

# 회사의 창립자는 함성호 박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