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장주식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주가

by 자산 창조 2024. 4. 17.

# 회사의 기술

1' 개요(회사 홈페이지 인용)

“Functionally Enhanced Cell Spheroid”

FECSTM 기술은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3D 세포 스페로이드(3차원 구형 세포집합체) 구현 기술입니다.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생체 내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생산공정이 안정적이며 여러 종류의 세포에 적용이 가능하여 치료제 개발에 있어 활용 가치가 큰 기술입니다.

 

“Targeted Embryonic Stem Cell Differentiation”

TED 기술은 효율적인 신경전구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로 모든 전분화능 줄기세포주에 적용 가능합니다. 각각의 전분화능 줄기세포주가 가지는 서로 다른 분화경향성을 극복하여 모든 전분화능 줄기세포주가 고효율로 신경전구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신경전구세포는 다양한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제의 근원이 됩니다.

2. 도표화(회사 홈페이지 인용)

3. 추가 설명

가. FECSTM 기술(회사 홈페이지 인용)

나. TED 기술

한국의 대부분 줄기세포 기업들이 단순히 성체줄기세포(지방, 제대혈 등)를 가지고 치료제를 만드는 데 반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특별하게도 배아줄기세포를 가지고 체료제를 만든다. 베아 줄기세포는 난자와 정자가 합쳐진 수정란에서 채취한 세포다. 따라서 인체의 어떠한 세포로도 분화가 가능한 세포이며, 어떤 손상 부위라도 재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확장성

TED 기술을 이용하여 고효율로 신경전구세포를 생산한 후 각종 신경계 세포로 분화시켜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 ① TED - 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플랫폼 기술
  • 모든 배아줄기세포로부터 효율적이고 범용적인
  • 신경전구세포(NPC) 분화 기술
  • ② 플랫폼 기술 기반 세부 확장 기술
  • 확보된 신경전구세포로부터 각종 질병 특이세포로의
  • 분화 기술
  • ③ 파이프라인
  • 특정 신경세포를 활용한 각종 세포치료제 개발
  • ④ 파이프라인 확장성

# 임상 진행 단계

동사는 파킨슨의 근본적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신약 TEDA9을 개발하고 있다. 파킨슨의 발병 원인은 간단하다. 중뇌의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를 환자의 중뇌에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현재 위 회사는 'TED-A9'의 임상 1/2a상 12명 투약을 이미 마쳤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는 배아를 고순도의 신경전구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해 파킨스병 치료제, 척추손상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위 회사의 'TED-A9'의 임상 1/2a상 결과가 '블루락'정도의 수준만 나온다면 가격의 폭등이 예고된다. 오늘(4. 17.)자 주가가 벌써 28,000원을 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괄목할 만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지 추정된다.

위 회사는 실제 원숭이 실험에서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치료제를 투여한 2마리의 파킨슨병 원숭이가 정상수준까지 회복된 바 있다.

# 매출 구성 등

​   그 동안 대부분의 매출은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분야에서 나왔다.

# 주주구성 등

# 주가의 향방

  1. 상장 이후의 주가 및 최근의 주가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023년 5월 4일에 상장 후 공모가 18,000원으로 책정됐고, 최고가를 24,000원 찍고 계속 하락세를 보여줬다.

동사의 주가는 6월 5일경 1개월 보호예수 물량 453만 주(주식 수의 약 41%)가 풀렸고, 바이오 업종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가는 상 장 후 계속하여 약세를 보여주다가 최근 2주 정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이다. 4. 17. 현재 시가총액은 약 3,200억 원에 달한다.

23년 1월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한 TED-A9의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24년 2월 에스바이오메딕스 측은 앞선 12명의 대상자에게 뇌 이식수술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추적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지난 4월 1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인 '도파민 신경세포의 분리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분리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포함하는 파킨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2. 임상결과( 'TED-A9'의 임상 1/2a상 결과) 와 주가(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보고서 참조)

동사와 유사하게 신경세포로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은 바이엘(bayer)의 자회사 블루락이 있다. 블루락은 지난 2019년 바이엘에 무려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 가치에 인수되었다. 당시 바이엘은 블루락의 지분 59.2%를 매수하는 대가로 무려 2.4억달러(약 3,200억 원)의 계약금과 3.6억달러(약4,800억 원)의 마일스톤을 계약했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시 블루락은 파킨슨 세포치료제 '벰다네프로셀'의 임상 1상을 시작하기도 전이었다.

그 후 블루락의 임상 1상에서 고용량 환자군(n=5)은 투약 후 12개월차에 MDSUPDRS part3(파킨슨평가척도) 점수가 -13점 감소했다. 만일 에스바이오메딕스의 'TED-A9'의 임상 1/2a상 결과가 '블루락'처럼 -13 점 수준의 결과를 낸다면 주가는 폭등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상장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앤비에스 에코의 주가  (12) 2024.09.16
에이치엘비(HLB)주가 전망  (1) 2024.05.18
삼천당제약의 주가  (1) 2024.04.05
압타머사이언스의 주가  (0) 2024.03.28
피플바이오의 주가는 언제 오르려나  (0)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