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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피플바이오의 주가는 언제 오르려나

by 자산 창조 2024. 3. 18.

 

# 과거의 주가

 

 

 

 

   상장 후 잠깐 올라왔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유상증자 후 줄곳 하락하였고, 가을에 무상증자 후 하락하다가 횡보하는 그림입니다.

 

# 매출의 성장이 기대 이하였다.

 

 

 

 

 

 

 

 

 피플바이오의 별도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은 10억 4835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이는 주력 제품인 알츠하이머 보조 진단키트 알츠온의 시장이 조금씩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력 제품의 매출이 예상만큼 빨리 확대되지 않으면서 수익성 개선에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3.5%, 27.1% 늘어난 26억 2711만 원, 39억 6326만 원을 기록했다.

 

 

 

 

 

   22년도 매출은 약 44억 원, 23년도 매출도 거의 동일하게 44억 원으로 01.%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아래는 증권사 리포트인데, 22년 매출은 약 45억원으로 거의 일치하고 있으며, 22년 10월 경에 23년 매출을 전망하길 약 150억 원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4억 원 정도로 그쳤습니다.

 

 

 

 

 

 

 

그럼 다른 리포트를 좀 볼까요. 

 

 

 

23년 예상 매출액이 75억 원으로 줄었네요. 

 

 

 

 

 

 

 

#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은? 

 

   피플바이오는 지난달 19일 242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인 '자본잠식률 50% 이상' 리스크완전히 벗어났다고 보입니다. 주가 하락 등으로 애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15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자본잠식률 50% 이상' 우려는 해소할 수 있었다.

 

그러나, 피플바이오가 유상증자로 자본잠식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법인세비용차감전사업손실(법차손)'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의 더딘 성장세에 '3년 중 2년 간 자기 자본 50% 초과 법차손'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법차손이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더라도 실제 관리종목 지정까진 수년간의 시간이 남아있고, 그 시간 안에 주력 제품인 알츠하이머 보조 진단키트 알츠온의 매출을 확대하면 충분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가 자기 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차손을 최근 3년간 2회 이상 낼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실제 11월 기준 현재 피플바이오의 누적 법차손은 173억원(연 환산 기준, 3분기 누적 법차손 129억원)으로 자본총계 237억원(3분기 말 자본총계+유증 금액)의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돼 올해까지 적용받지 않는다"며 "내년부터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넘어선다고 가정하더라도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더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한다"며 "다만 유증을 통해 자본도 크게 늘어난 데다가 알츠온 등 주력 제품 판매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내부적으론 법차손 리스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 대표는 “유증을 거치면서 피플바이오의 부채는 60억 원, 자본은 2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면 부채비율이 30% 정도로 급격히 낮아지는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주구성 및 변동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특수관계인 1인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사직에서 사암함으로써 특수관계인 지위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대표이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제원을 확보하기 위해 제삼자로부터 금전을 대여하고 보유하고 있던 주식에 질권을 설정하였습니다. 

 

 

 

 

 

 

 

# 성장가능성 ; 이제는 매출과 흑자전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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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가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도 혈액검사와 자가면역 염증 간의 상관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피플바이오는 6일 혈액검사 키트 알츠온으로 측정한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도와 면역에 관여하는 보체(Complement component 3, C3) 수치와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C3는 급성염증성 반응, 바이러스 감염, 악성 종양과 같은 질환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공식 논문인 ‘알츠하이머와 치매(Alzheimer's & Dementia)’ 최신호에 게재된 이 연구는 심규환 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연구원 박사와 국내 5개 상급병원 신경과, 헨릭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결과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환자군과 정상 군을 대상으로 뇌 아밀로이드 PET 검사, 뇌척수액 검사, 혈액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도 검사를 혈장 내 C3 레벨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음을 입증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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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기반 진단 기업 피플바이오[304840]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제품 '알츠온 플러스'가 태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24. 2. 26. 연합뉴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태국은 의료 산업이 발달한 국가인 만큼 알츠하이머병 조기 검사를 잘 이전해 활용도를 높이고, 다른 동남아 국가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태국은 의료 산업이 발달한 국가인 만큼 알츠하이머병 조기 검사를 잘 이전해 활용도를 높이고, 다른 동남아 국가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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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대표 강성민)는 헝가리 보건의료 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알츠온 플러스(AlzOn+)'의 의료기기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23. 10. 10일 밝혔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 주가의 향방

 

 

   올해 매출 70-80 억 원 정도 해주면 지금의 가격이 바닥으로 보입니다.  만약 내년에 흑자전환이 된다면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는 깔끔하게 해소하고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